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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2

공무원 후임이 내가 민원인에게 친절하다고 날 위협하는 뭣 같은 상황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하극상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하극상의 모습이나 이유도 다양하다.  후임이나 신규가 물론 억울하고 처우에 화가 나서 상사나 선임을 들이받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다. 오히려 인간적이다 할만하다. (적어도 난 그렇게 받아 들이려 애썼다. )그런데 내가 경험한 후임 중엔  특이한 놈이 하나 있는데 그 후임은 민원인에게 말끝마다 '요'자는 붙이지만, '하세요', '쓰세요'  등과 같은 명령을 하는 스타일로 응대를 할 때 (실제 옆에서 묵묵히 참고 지켜본 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민원인에 대한 태도는 강압적인 명령의 분위기였다.  그 끝은 대부분 고성이 오가고 그 후임은 '내가 뭘 잘 못 했습니까'라고 민원인에게 악을 쓰는 매 번 똑같은 레퍼토리다. (요놈 아주 상습적으로 일부러 그러는 놈.. 2025. 2. 11.
내가 경험했던 어느 공무원 신규 (모순과 광기) 보통 5년차 미만은 아직 공무원으로써 제 몫을 못한다고 월급주고 일을 가르치며 다듬어 가는 과정이라고들 한다. 그 친구는 4년 몇개월 즘 됐던거 같다. 그 친구는 참 하는 행동이 독특해 유독 기억에 남는다.  1. 그 친구는 화가 나면 손에 든 사무실 볼펜을 부러뜨린다. 내가 본거만도 한두번이 아니다.2. 한번은 혼자 생각하다 무슨 화가 났는지 키보드를 들어 책상에 내리치는데 30번은 족히 넘게 내리치는 것이었다.3. 민원인에게 명령을 한다. 한번은 지역의 조합장까지 하신 어르신인데 내가 옆에서 듣기에도 무리하게 말끝에 '요'라는 말을 붙였을 뿐 어떤 존중도 없는 일방적인 명령조의 말투다. 그러다 급기야 고성을 주고받기 시작한다.그 남직원은 "내가 뭘 잘 못 했습니까" 라며 화산이 폭발한듯한 기세를 보이.. 202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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